소개
/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관동지방 나부, 가나가와 현의 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카나가와현의 현청소재지이다. 에도시대 말기까지 요코하마 촌은 호수가 100호밖에 안 되는 반농반어촌이었다. 요코하마 촌의 운명을 변화시킨 것은 당시에는 국교를 하지 않았던 미국의 매슈 페리가 지휘하는 외국 함선의 내항이었다.
1854년에 요코하마 촌에서 미일화친조약이 체결되었고 1858년에는 가나가와 오키·고시바에서 미일수호통상조약이 체결되었다. 이 통상조약에 가나가와를 개항하도록 정한 것이 요코하마의 도시 개발의 발단이 되었다. 요코하마는 일본의 관문의 하나가 되어 여러 가지 문물이 빠르게 도입되는 국제색이 뚜렷한 도시로써 발전하기 시작했다.
일본에 복음의 문을 연 개신교 선교의 출발지인 항구도시 요코하마에서 수도권 관동지방에서의 두 번째 러브소나타가 개최되었다. 가나가와현을 중심으로 한 교회들의 적극적인 전도와 동참으로 행사장인 국립대홀(파시피코 요코하마 홀)이 6천 여명의 인파로 가득 차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가 파도쳤다. 당초 5천명 규모로 예정했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접수로 인해 100명 이상 규모의 일본인 교회에서의 초대권 일부 반납과 한국인 참가자 중 700여 명은 로비에서 스크린으로 집회를 지켜보는 등 흥겨운 부흥의 소식이 이어졌다.
2009년에 일본 선교 150주년 기념 대회가 같은 회장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일본교회는 일본열도에 다가올 본격적인 부흥의 열기를 눈으로 확인하고 자신감에 넘쳤으며, 기대와 희망으로 가득 찬 화해와 평화의 소나타였다. 크리스천 연예인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간증을 들으며 많은 참석자들은 눈물지었으며, 이어 하용조 목사의 “평화의 물결”을 주제로 영원히 변치않는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메시지가 선포되자, 258명의 긍정자와 결신자가 나와 은혜로운 결실을 맺은 감동과 환희의 집회였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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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월) | 11:40 ~ 15:0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신토시홀 |
18:00 ~ 21:00 | 리더십 포럼 / 장소: 팬퍼시픽 호텔 | |
19:00 ~ 21:00 | PASSION 찬양집회 / 장소: 신토시홀 | |
7월 29일(화) | 10:00 ~ 12:3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신토시홀 |
18:00 ~ 18:40 | 한일교회연합콘서트 / 장소: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 | |
19:00 ~ 21:00 | 러브소나타 요코하마 / 장소: 파시피코 요코하마국립대홀 / 주강사: 하용조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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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5,260명 (긍정: 264명 / 결신자: 147명 ) | 727명 | 5,987명 |
교회부흥세미나 | 892명 | ||
PASSION 찬양집회 | 969명 |
지역교회 연합인 요코하마반도 21을 중심으로 하여 40여명의 실행위원들이 홍보, 교회 연합콘서트 프로그램, 봉사, 중보기도 등의 분야에서 조직적으로 행사준비에 동참했다. 이틀간 교회부흥세미나엔 892명,패션집회에는 969명이 참여해 은혜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요코하마 지역은 전통적으로 지역교회가 협력하여 시민크리스마스 등 연합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2009년 7월에는 러브소나타 요코하마가 열린 국립대홀(파시피코 요코하마)에서 일본선교 15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