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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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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1589년부터 메이지[明治] 때까지 성읍으로서 번영하였고, 청일전쟁 이래 군사도시로서 발전하였다. 1945년 8월 6일 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의 투하로 시 전체가 초토화되었고 20만여 명의 희생자를 내었으나, 전후에 국제평화 문화도시로 발전하여 주고쿠 지방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만안에는 마쓰다, 미쓰비시중공업 등 많은 공장이 들어서 조선·차량·기계공업·가구·목공·식료품 등의 공장이 진출하여 중·경공업이 모두 활발하다. 따라서 주변은 주택지가 많이 조성되고 도시화의 물결은 시역 밖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굴과 김 양식으로 유명하며 시내에는 원폭돔을 중심으로 원폭위령비 ·원자폭탄자료관, 평화기념자료관 등이 있는 평화기념공원이 있다.
반세기 전, 원폭으로 폐허가 된 히로시마 땅에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사랑의 노래, 러브소나타는 큰 위로의 축제가 되었다.
이번 러브소나타는 캠퍼스가 섬김의 주축이 된 첫 러브소나타였기에, 한국교회와 일본교회 성도들과 교제하며 섬기며 더욱 하나가 되어 국경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었다. 지역교회 연합성가대의 예수 그리스도의 일대기를 음악으로 표현한 찬양과 연주는 환상적이었고, 한류연예인들의 공연과 간증은 일본인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설교가 이동원 목사의 “우리의 평화 예수”라는 주제의 사랑의 메시지가 러브소나타를 아름답게 연주했으며, 일본인 참석자 중에 112명의 긍정자와 결신자의 은혜의 열매를 맺었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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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화) | 09:00 ~ 15:3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아스테르 플라자 홀 |
18:30 ~ 21:00 | EZRA 찬양집회 / 장소: 아스테르 플라자 홀 | |
4월 23일(수) | 18:00 ~ 20:30 | 러브소나타 히로시마 / 장소: 후생연금회관 / 주강사: 이동원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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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1,862명 (긍정: 49명 / 결신자: 63명) | 265명 | 2,127명 |
교회부흥세미나 | 235명 | 82명 | 317명 |
EZRA 찬양집회 | 387명 | 85명 | 472명 |
29개 교단의 86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그리스도안에 하나를 간증하였다. 행사준비의 주축이 됐던 두 캠퍼스가 집회 전에 일본 내 현지 세토우치, 이와쿠니, 지저스 펠로우십교회를 방문하여 예배, 교제하고 섬김으로 더욱 양국교회간의 사랑의 유대감이 돈독해지는 특별한 은혜가 있었다.
또한 1부의 교회연합 콘서트의 교회연합 성가대의 찬양과 퍼포먼스는 모두가 찬양의 기쁨을 맛보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러브소나타 이후에도 교회연합전도집회 ’러브윙즈’를 개최할 정도로 교계참여가 활발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