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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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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미야기는 도쿄에서 북쪽으로 약 3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미야기 인구는 약228만명이며, 특히 센다이에만 109만명이 살고 있습니다.
미야기 현청 소재지인 센다이는 도호쿠에서 가장 큰 도시로 현내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하고 쓰나미로 현내에서만 1만명이 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습니다.
센다이 평야 등 해안선에서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 내륙까지 광범위하게 침수되었습니다.
다시 일어서기 위해 많은 고생과 어려움을 격은 미야기현입니다만, 지금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미야기(宮城)는 원래 자연과 문화, 식재료 등 자원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현재는 공항과 항만을 비롯한 교통망도 잘 정비되어 대기업의 공장이 세워지는 등 동북 지역의 중심지로 더욱 역할이 기대되는 지역입니다.
숲과 초원이 많아 모리노 미야코(숲의 고향)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특히 센다이에는 대학이 많아 청년들이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센다이는 재즈 페스티발과 가스펠 페스티벌 등 가을에 행사와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는 곳입니다.
특히 젊은이가 많은 센다이이기 때문에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일연합성령집회가(리바이벌 나이트) 'New Beginning'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게스트 및 강사를 젊은 층 중심으로 세우고 홍보에도 SNS를 이용하는 등 청년 대상으로 준비해 왔습니다.
한국에서도 500여 명의 참가자가 모여 함께 주님을 섬기며 뜨겁게 기도와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선플라자에서 열리는 집회와 세미나에 그치지 않고 센다이 복지법인 시설과 연계하여 사랑챔버가 공연을 하는 교류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일본과 한국이라는 국경을 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입장을 내려놓고 음악을 통해 교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 밖에도 한국 참가자들이 대학을 방문하여 학생들과 세대를 초월하여 교제하는 등 지금까지의 러브 소나타와는 다른 새로운 한일 교류를 갖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
2023년 10월11일(수) | 10:00-12:00 | 온누리 차세대 쇼케이 대학 방문 및 교류 |
12:00-15:00 | 사회복지법인 센슈노모리 & 사랑챔버 공연 및 교류 | |
19:00-21:00 | 리바이벌 나이트 (한일연합성령집회) / 센다이 선플라자홀 | |
2023년 10월12일(목) | 10:00-12:30 | 소셜 액션 세미나/ 아오바 홀 |
13:30-16:00 | 리더십 세미나/ 아오바 홀 | |
19:00-21:00 | 러브소나타/ 센다이 선플라자 홀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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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 115 | 57 | 172 |
리바이벌 나이트 | 현장 620, 온라인 1770 | 480 | 2870 |
러브소나타 | 현장 898, 온라인 449 | 650 | 1997 |
미야기 러브소나타에서는 크리스찬 외에도, 미야기 현청, 에이블 아트 재팬(NPO), 쇼케이 대학, 사회복지법인 센슈노 모리, 이노치노 팡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할 수 있었던 것이 큰 성과였다. 전단지를 배포하며 전도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허가가 필요한 센다이였지만, 미야기현의 약 170개 교회중 50개 교회와 협력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었다. 또한 참석자 수에 비해 결신률이 높아,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는 은혜가 있는 집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