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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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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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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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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러브소나타 미야자키
  • 이전
  • 2022-11-02 - 2022-11-03
  • 위치 아이콘메디키트 현민 문화센터
  • 참석자
  • 1220(현장851명, 온라인200명, 한국 169명)
  • 주강사
  •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 출연자
  • 모리유리, 범키, 배재철, 김영미,송솔나무, 크룩스
    이와부티마코토(결신 축복송)

지역소개

미야자키현은 전국에서 14번째로 넓은 지역이다. 자연공원의 총 면적은 현 면적의 12%를 점유하고 있다. 산이 많고 현을 대표하는 피닉스나무(야자나무)와 남국적인 느낌이 물씬한 기후는, 1960년대에는 니치난지구(日南地区)를 중심으로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높았고, 현재도 스프링 프로야구 캠프지로써 유명하다.
전반적으로 일조시간, 강수량은 전국에서 상위에 속해있다. 특히 와니츠카산(鰐塚山)의 강수량은 일본에서도 손꼽을 만큼의 수량이다. 평야 지역은 눈이 거의 내리지 않고 기상대의 첫눈이 관측되지않는 해도 있다. 그러나 산간부에서는 눈이 쌓이는 등 일본 최남단 천연 스키장도 보유하고있다. 여름은 남동풍으로 무더위가 지속되지만 해풍이 있어서 온도는 그다지 높지않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태풍이 영향을 받고 장기간 비가 내릴 경우가 많다. 겨울은 건조한 서풍이 불며 쾌청한 날이 많다. 일본에서도 햇빛의 양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따뜻한 기후를 이용하여 프로 스포츠팀들의 전지훈련지로 이용되며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의 방문이 많다.
이시이 주지는 일본 최초의 고아원인 「오카야마 고아원」을 설립하여 생애 3,000명의 고아의 아버지가 된 위인입니다. 메이지 시대, 아직 복지라는 개념이 생소했던 때에 3000명의 아동구제에 힘썼던 인물로써, 미야지키현에서 태어났다. 크리스찬이었던 하기와라의사로부터 기독교의 박애정신을 배운 주지는 19세에 세례를 받는다. 주지가 아직 의대생이었을 무렵 가미아치의 대사당에서 만난 순례 모자로부터 한 남자아이를 맡아 기르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고아 교육회를 설립하게 되었다. 주지는 유아는 놀게 하고 아동은 배우게 하며 청년은 일하게 하라 라는 시대의 교육법을 고안, 어린이가 대자연속에서 활동하고 배울 수 있도록 1894년 고향인 미야자키현에 고아원을 창설하였다.

행사 스케치

2022년 7월 7일 한일합동기도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야자키 러브소나타 준비가 시작되었다. 미야자키현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프로야구 선수팀 들의 전지 훈련지이며 많은 골프인들이 찾는 스포츠 천국이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미야자키는 일본의 47개현 중 46위의 경재적 위치를 차지하는 낙후된 곳이며, 그로 인해 이혼율과 자살율이 전국에서 1,2위를 다투는 곳이다. 전체 현의 교회 수는 63개이며, 107만명에 달하는 인구 중 크리스찬 인구는 천명 남짓이다. 이러한 미야자키에서 러브소나타가 열렸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로 인해 미야자키 실행위원회가 해산되고 다시 결성 되기까지의 많은 과정들 또한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었다. 가정교회 또는 20명 남짓 들어가는 31개의 작은 교회들이 협력 교회로 섬겨주었고, 미야자키의 영혼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전도 활동에 힘썼다.
3년만에 현지에서 개최된 러브소나타에 감격한 일본 전국의 실행위원 목사님들도 일본열도 남단 끝에 위치한 미야자키까지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다. ZOOM으로 삼개월 간 진행한 한일합동기도회를 통해 서로 얼굴이 익숙한, 한국과 일본의 성도들은 어색함 없이 서로 끌어안고 함께 봉사하고 예배하는 기쁨이 넘쳤다. 코로나가 장기화 되며 갈급함이 쌓이고, 한일합동기도회를 통해 기도가 쌓이는 것을 보며, 모든 것을 합해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심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이번 미야자키 러브소나타에서는 851명의 참가자 중 209명이라는 많은 결신자가 있었다. 행사가 끝나고도 깊은 여운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행사장을 떠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신하지 않았더라도 한국 사람들의 사랑에 감명받았다는 사람들 또한 많았다. 우리는 (이곳에 사랑이 있으니)라는 테마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미야자키 땅에 전했다.

행사일정

일자시간행사명
11월2일(수)09:30 ~ 15:00교회부흥세미나 및 한일합동기도회/ 메디키트 현민 문화센터 이벤트홀
11월2일수)19:00 ~ 21:00가스펠나이트 미야자키/ 메디키트 현민 문화센터 연극홀
11월3일(목)11:00 ~ 14:00리더십포럼/ 미야자키 관광호텔
16:00 ~ 18:00러브소나타 미야자키/ 메디키트 현민 문화센터 연극홀

참가자 보고 (협력교회 : 31교회)

협력교회 리스트
분류일본참가자한국참가자총참가자
러브소나타현장 851, 온라인 2001691220
교회부흥세미나73
가스펠나이트626
리더십포럼128

교계 참여

2020년 가을 개최 예정이었던 러브소나타 미야자키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연기되며 실행위원회마저 와해되는 어려움도 있었다. 2021년 실행위윈회가 재정비 되었고, 지속적인 회의와 기도를 하며 준비했다. 최종적으로 미야자키현의 63개 교회 중 31개 교회가 협력하게 되었다. 일본 각지에 있는 온누리 비전교회가 함께 협력했고, 70명이 넘는 비전교회 봉사자들이 통역 봉사 등에서 섬겨 주셨다. 행사 시작 3개월 전부터는 매주 목요일 한일 합동기도를 하며 준비했기 때문에 많은 영혼이 주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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