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개

태국의 수도 방콕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적인 도시로 다양한 종류의 음식, 화려한 문화와 건축물, 친근하고 따뜻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거리마다 불상이 있으며, 골목마다 유흥가가 자리잡고 있다. 모든 즐거움이 다 있을 것만 같은 태국의 방콕이지만, 하나님이 없는 그곳에 진정한 기쁨을 전하기 위해 러브소나타 방콕이 열렸다.

행사 스케치

러브소나타가 열리기 며칠 전에는 태국부흥집회인 콩그레스 7.5와 빌하이벨스 집회가 열려 태국인들의 마음 문을 열었습니다. 5월 12일 찬양부흥집회에서 태국의 기독교인들은 기쁨으로 찬양하며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만끽했습니다. 찬양집회를 마친 후 체육관 곳곳에서 열방을 향한 기도와 태국을 위한 기도가 울려 퍼졌습니다. 5월 13일에는 드디어 하나님의 사랑노래 러브소나타가 열렸습니다. 예상 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해 체육관 곳곳에 서서 예배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이날 <영원한 생명>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 라준석 목사는 “이곳에 온 모든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을 강조했습니다. 결신 시간에는 나무 십자가 목걸이를 옆에 않은 참석자에게 걸어주며 서로를 축복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여시지 않으면 열리지 않는 땅 태국에 부흥의 쓰나미를 일으키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행사일정

교계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