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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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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타이완(대만)은 타이완해협을 사이에 두고 중국 푸젠성과 마주하고 있는 나라로 중국 본토에서 약 150㎞ 떨어져 있다. 1885년 하나의 성(省)으로 독립하였고, 청일전쟁 뒤 일본 최초의 해외 식민지가 되었으며, 1949년 중국공산당과의 내전에 패배한 국민당의 장제스 정권이 이전해 와 성립된 국가이다. 타이완의 수도 타이페이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 러브소나타가 개최되었다.
대만 교회 부흥의 꿈과 기대를 가지고 열린 러브소나타는 타이페이 아레나 경기자에서 이틀간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을 부흥의 중심에 우뚝 세워 놓았다. 이번 집회를 통해 대만 교회와 성도들은 부흥의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길과 문화 전도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는 계기가 되었다.
하용조 목사의 영상 메시지, 홍정길 목사의 “복음”을 주제로 한 설교와 한류 연예인들의 간증과 공연 등에 대만 참석자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만인 19,603명이 참석했으며, 2,574명이 결신하는 은혜롭고 풍성한 열매를 낳았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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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8일(수) | 17:00~22:00 | 한국,대만,일본 리더십포럼 / 장소 : 그래드 호텔 |
6월 19일(목) | 09:00~12:30 | 교회세미나 / 장소: 진리당 |
19:00~21:00 | 러브소나타 Day 1 / 장소: 타이페이 아레나 / 메시지: 홍정길 목사 | |
6월 20일(금) | 09:00~12:30 | 교회세미나 / 장소: 진리당 |
19:00~21:00 | 러브소나타 Day 2 / 장소: 타이페이 아레나 / 메시지: 홍정길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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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대만 19,603명 (긍정: 2,738명 / 결신자: 2,574명) | ||
교회세미나 | 718명 | ||
CEO포럼 | 600명 |
개교회주의로 치닫던 대만 교회가 러브소나타를 통해 부흥에 대한 열망으로 함께 모여 연합 한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교회부흥세미나는 사도행전적 교회, 평신도 중심 교회, 큐티와 일대일, 소그룹 활성화, 문화를 통한 전도 등 부흥의 파도를 타기 위한 교회론과 목회철학이 강연되었으며, 또한 대만 크리스천 CEO 포럼이 정식 발족되어 대만인을 비롯해 일본인, 한국인, 싱가포르인, 홍콩인이 함께 자리하여 대만 포럼을 축복하고, 대만을 넘어 중국, 세계에까지 선교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는 바람과 다짐을 하며 연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