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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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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아름다운 섬들과 푸른 바다의 절경이 인상적인 다카마쓰는 일본 남서쪽 시코쿠의 북동부 가가와현 중앙에 있는 도시로, 가가와현의 현청소재지이다.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예로부터 물이 맑고 깨끗하여 그 물로 반죽한 사누키우동은 우동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다. 본 섬(혼슈)과 시코쿠지방을 연결하는 ‘세토오하시(瀬戸大橋) 건설 된 후 교통의 중심지가 되어, 시코쿠 지방의 행정,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일본 전체 현 중에서도 가장 작은 면적을 가진 가가와현.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인 ‘러브소나타’는 지역의 크고 작음을 상관치 않고 다카마쓰에 울려 퍼졌다.
원래대로라면 2011년 4월 6일 진행 될 러브소나타 행사였으나, 그 해 3월 11일에 일어난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1년 연기되어 2012년에 치러졌다. 한창 준비 중이던 때에 행사가 연기되어 실행위원회에서 아쉬움과 실망이 컸었지만, 오히려 이것을 계기로 한 층 더 심도있게 기도하고 준비하는 계기로 삼았다.
첫날에는 알파아나부키홀 다목적대회의실에서 <교회부흥세미나>와 동행사장 대홀에서 <가스펠나이트>가 열렸다. 특히 가스펠나이트에서는 현지의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자들이 펼치는 짜임새 있는 공연과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특별 초빙된 사토 아키라 목사(후쿠시마제일성서교회:대지진 이후 교회가 폐쇄됨)의 대지진 이후의 간증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일 크리스찬 리더들의 가 개최되었으며, 저녁에는 알파아나부키홀 대홀에서 이재훈 목사님의 “희망의 나무”라는 주제로 <러브소나타 다카마쓰>가 열렸다. 이번 러브소나타에서는 유명 한류 연예인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지만, 러브소나타 전도집회를 성공적으로 치수 있었다. 진정한 행사의 주인공은 유명출연자가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알려준 귀한 러브소나타였다. 다른 지역보다 많은 113명의 결신자가 나오는 등 풍성한 열매를 맺은 러브소나타 다카마쓰. 시코쿠 지역의 관문인 다카마쓰에서 울려 퍼진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는 러브소나타를 시작을 시코쿠 전역으로 울려 퍼질 것이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
4월 25일(수) | 10:00 ~ 15:0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알파아나부키홀 다목적대회의실 |
19:00 ~ 21:00 | 가스펠나이트 다카마쓰 / 장소: 알파아나부키홀 대홀 / 메시지: 구보 카즈오 목사 | |
4월 26일(목) | 16:00 ~ 18:00 | CEO포럼(한일교류만찬회) / 장소: JR클레멘트호텔 다카마쓰 |
19:00 ~ 21:00 | 러브소나타 다카마쓰 / 장소: 알파아나부키홀 대홀 / 주강사: 이재훈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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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1,891명 (결신자: 113명) | 292명 | 2,183명 |
교회세미나 | 187명 | 117명 | 304명 |
가스펠나이트 | 442명 | 194명 | 636명 |
CEO포럼 | 62명 | 68명 | 130명 |
10여년 전부터 지역의 교회가 연합하여 ‘다카마쓰 시민 크리스마스 집회’를 열었던 다카마쓰. 이번 실행위원회는 정기적인 목사모임을 중심으로 새로운 멤버가 더해진 보다 충실한 실행위원회가 구성되었다. 가가와현 뿐만이 아니라 시코쿠를 이루는 에히메현, 도쿠시마현, 고치현의 교회와 시코쿠섬을 벗어난 지역에서는 인근의 오카야마와 멀리 야마구치현과 나가사키현에서까지 협력교회 신청이 있어 총 67개의 협력교회가 러브소나타 다카마쓰를 함께 준비하였다.
러브소나타 전도집회를 열기 전에 가진 ‘사전 큐티 세미나’ 및 ‘프레집회’를 통하여, 러브소나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한 반면, 현지 목사님들도 2년여에 걸쳐 총 17회의 실행위원회와 지역을 나눠 기도회를 갖는 등 열심으로 준비하였다. 대회를 기다리는 중에 하용조 목사님의 소천 소식을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브소나타를 꼭 개최하여 시코쿠 지역의 영적부흥을 위하겠다는 열의를 가지고 다카마쓰 실행위원회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러브소나타 행사 이후에도 젊은 목사님들을 주축으로 후속 모임을 조직하여, 온누리교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도모하고, 후속 프로그램을 논의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는 다카마쓰 교계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