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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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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효고현 남부에 위치하는 효고현의 현정소재지이다. 해안과 산에 둘러싸여 동서로 길게 뻗은 시가지를 가지고 있다. 수심이 충분한 부채꼴 모양의 포구부가 발전한 이상적인 항만·고베항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항만도시다.
러브소나타 고베는 효고현의 일본교회가 연합한 실행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4월 14일~15일 양일에 걸쳐 고베국제회관 국제홀에서 열렸다.
첫날에는 러브소나타 전도집회에 앞서 교회부흥세미나와 부흥찬양집회 <미션나이트>가 열렸다. 기획, 연출, 찬양 등 일본교회가 중심이 되어 열린 <미션나이트> 저녁 집회는 참회개와 부흥을 통해 세상에 나아가고자 기도하는 시간이 되었다. 테너 배재철의 간증, 이민섭 목사의 찬양, 라준석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했다.
한신대지진의 큰 아픔을 경험한 고베, 하나님을 떠난 아픔 가운데 살아가는 잃어버린 영혼을 위로하고 일으켜 세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노래가 이틀째 고베 국제홀에 가득했다. 초청자들을 위한 눈물의 기도, 크고 작은 교회마다 드려진 성도들의 기도가 부드러운 사랑의 고백이 되어 각 프로그램마다 울려퍼졌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의 완성입니다”라는 제목의 하용조 목사의 메시지 선포 후 이어진 결신시간을 통해 130명의 귀한 영혼이 주님께 돌아왔다. 러브소나타라는 영적인 기회를 통해 부어주실 하나님의 사랑과 부흥의 은혜를 기대하며 그 어느 지역보다도 적극적이고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낸 대회였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
4월 14일(화) | 10:00 ~ 16:0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고베국제회관 9F 대회장 |
19:00 ~ 21:00 | 미션 나이트 고베 / 장소: 국제국제회관 국제홀 / 메시지: 라준석 목사 | |
4월 15일(수) | 17:00 ~ 18:30 | CEO포럼 (일한친선만찬회) / 장소: 크라운프라자 고베 |
19:00 ~ 21:00 | 러브소나타 고베 / 장소: 국제국제회관 국제홀 / 주강사: 하용조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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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2,097명 (결신자: 130명) | 329명 | 2,426명 |
교회세미나 | 302명 | 112명 | 414명 |
가스펠나이트 | 788명 | 109명 | 897명 |
CEO포럼 | 109명 | 92명 | 201명 |
효고현은 인구대비 교회 및 교인수 비율이 이웃 오사카보다 높은 지역이고 연합행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 관서지역의 광범위한 참여보다는 효고현 구석구석의 작은 교회들까지 집중적인 연합을 유도하였다. 고베시에서만 53개 교회가 협력하였으며 효고현 500여 개 교회 중 141개 교회가 협력하여 현 전체의 행사로 치러졌다.
효고현을 8개 중보기도 블록으로 나누어 기도로 대회를 준비해 나갔다. 해당 지역 목회자들이 직접 지역교회 홍보활동에 동참하여 일한 화해와 일치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각 구역별로 궐기기도회로 모였고, 러브소나타 40일 전부터는 하루 한끼씩 금식하며 영적 축제를 준비했다. 러브소나타를 위한 모든 준비는 2008년 10월부터 8번의 모임을 가진 실행위원회와 2개월 동안 매주 월요일에 총 8번 진행된 본부회의를 통해 협력교회들과 함께 공유하며 진행되었다.
3년째를 맞이하는 러브소나타가 고베 대회에서는 일본교회의 재정적 동참을 비롯하여 홍보 및 회장봉사, 프로그램 등 행사의 세부적 사항까지 연합하여 준비하는 발전된 협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한번의 집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교회와 계속적인 연합을 시도하는 후속양육 세미나가 기획 실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