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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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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규슈의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나가사키 현의 현청소재지이다. 국가로부터 중핵시로 지정되었다. 옛 부터 외국의 관문으로 발전된 항구 도시이다. 에도 시대에는 일본 내에서 유일한 무역항 데지마(出島)를 가져 유럽에서 많은 문화가 들어왔다.
외국문화 유입의 영향, 언덕이 많은 거리 등에서 일본내 다른 도시와은 다른 경관을 보이고 있다. 현내 최대의 인구를 가진 나가사키 현의 중심도시이다. 시 면적의 13.1%가 시가지로 인국의 약 78%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가지의 인구밀도는 7,900명/km²로 인구밀접지역이다.
400여 년간의 박해와 순교의 역사, 원자폭탄 투하라는 큰 아픔을 가진 땅 나가사키를 위로하고 축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준비기간부터 본 행사까지 가득 흘러 넘쳤다. 인국 45만의 도시에 22개의 교회만 존재하는 것은 나가사키에 1549년에 복음이 가장 먼저 들어왔지만 극심한 순교와 박해를 겪으며 기독교가 고통의 상징이 되어 버렸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그렇게 아픔이 있지만 가장 아름다운 항구도시 나가사키에서 러브소나타를 전기로 부흥의 회복을 꿈꾸며, 고난과 환난 중에도 하나님의 교회를 지켜온 나가사키현, 사가현 교회들을 위해 전국의 러브소나타 협력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축복했다. 하용조 목사의 “나가사키는 희망입니다.”라는 메시지는 약할 때 강함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가사키를 통해 일본 전국에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흘러넘쳤다.
아픔과 상처의 땅 나가사키에 분 복음의 바람은 2009년 일본 개신교 전파 150주년을 맞아 일본 교회 전체에게 부흥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과 열정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기적이 일어난 러브소나타였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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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화) | 18:00 ~ 21:00 | 러브소나타 나가사키 / 장소: 나가사키 브릭홀 / 주강사: 하용조 목사 |
11월 5일(수) | 09:00 ~ 16:10 | 교회부흥세미나 / 장소: NCC홀 국제회의장 리허설실 |
19:00 ~ 21:00 | PASSION 찬양집회 / 장소: NCC홀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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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1,690명 (결신자: 79명) | 446명 | 2,136명 |
러브소나타 감사예배 | 33명 | 61명 | 94명 |
교회세미나 | 150명 | ||
패션집회 | 204명 |
행사의 핵심지역인 나가사키 현 내의 교회수가 60여 개 미만, 사가 현에서 주일 예배드리는 인구가 500명 미만이라는 상황 가운데에서 49개의 교회가 협력하였고, 사가현과 후쿠오카현의 협력으로 62개의 교회가 연합하여 2000명 규모의 전도집회를 치루었다. 아사히신문, 서일본신문, 나가사키 신문 등 주요 신문매체들과 케이블티비 광고방송, 지역티비 생방송 광고출연 등의 활동을 통해 일반 대중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다.
교회가 저주와 고난의 상징처럼 되어있던 나가사키 지역에 희망과 기쁨, 축복의 전달자로서 한발짝 다가선 계기가 되었다. 일본 내에서 10번째 집회를 기념하는 감사오찬예배를 드림으로 일본 10개 전역의 실행위원장과 위원들의 참여와 연합으로 교회와 교파를 초월하는 연합의 힘과 능력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