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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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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의 역대 행사
일본 남서부, 최서단에 위치하는 현으로 과거는 류큐왕국이 존재했고, 메이지 시대부터 일본에 편입되었다. 대동아전쟁(태평양전쟁) 때 미군이 상륙하면서 일본 내에서 유일하게 지상전이 열려, 민간인을 비롯한 다수의 희생자가 생겼다.
일본 본토와는 크게 다른 문화, 종교 등을 가지고 있으며, 1972년까지 미국의 점령하에 놓여 있어서 현재까지도 미군기지가 많이 남아 있다.
러브소나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에 일본 열도가 흔들린 첫 번째 연합과 협력의 파도가 일본의 하와이라 불리우는 아름다운 남쪽 섬 오키나와에서 시작되었다. 일본 전역에서 기독교인과 교회수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오키나와에서 시작된 설명회를 통해 닻을 올린 “러브소나타”는 불과 한 달여 만에 2,267명이 등록을 하는 등 순항을 이어갔다. 지역 협력교회들이 전도에 힘쓰고, 교회별로 자원한 중보자들이 나하침례교회에 모여 ‘총궐기 기도회’를 열기도하며 일본 교회의 화해와 협력으로 부흥의 열매를 거두었다.
이 집회에 참석한 450여 명 성도들은 집회를 섬기기 위해 새벽부터 저녁까지 땀을 흘렸고, 집회 시간 동안 집회장 밖에서 일본인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했으며, 한일 양국의 성도들은 전에는 미워했지만 이제는 용서하고 사랑한다며 서로 부둥켜 안고 축복하는 뜨거운 감동의 장면들이 이어졌다.
이 집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화해, 일치, 용서, 나눔, 평화 등을 알게 해 주는 좋은 모델이 되었고, 일본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소나타였다.
일자 | 시간 | 행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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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목) | 16:30 ~ 18:30 | 리셉션 / 장소: 오키나와 컨벤션센타 |
19:00 ~ 21:00 | 러브소나타 오키나와 / 장소: 오키나와 컨벤션센타 / 주강사: 하용조 목사 |
분류 | 일본참가자 | 한국참가자 | 총참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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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소나타 | 2,075명 (긍정: 173명 / 결신자: 97명) | 422명 | 2,497명 |
리셉션 | 99명 | 37명 | 136명 |
일본 교회들은 일본의 부흥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는 러브소나타 사역을 통해 교파를 뛰어 넘는 연합 사역을 펼치기 작했다.
일본 교회는 성령운동파, 복음주의파 등 여러 교파, 교단간의 두터운 벽을 넘어 서로 힘을 모아 협력하였으며 이번 집회를 위해 오키나와 75개, 후쿠오카 79개 등 총 154개 교회가 협력하여 사역하는 놀라운 연합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