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쪽눈이 안보이는데도 보이는 척하며,
힘들어도 아닌척 위선적인 모습으로 껍데기만 예배를 드리는 신앙생활을 하셨던 목사님께
한쪽눈만 남아 있는것을 그것이 “너에게 내가 주는 선물이다”라고 하나님께서 음성으로 말씀 하셨다 .
바닥으로 떨어진 마음이 회복되었고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한쪽눈으로 보는 연습을 했을 때
마음이 자유로워지며 진정한 예배를 드리는 신앙인이 되었다고 하셨다 .
말씀을 들으면서 때때로 겉모습으로만 거룩하게 예배의 자리에 있던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회개하며 주님의 도구로 쓰임받길 기도했다
김정자집사님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는 주님을 만날때 해결 받는다는것이다
지하 몇 층까지 내려갈 정도의 우울감도 결국 주님의 음성 한마디에 극복할수 있는 힘을 얻으셨다고 하신 말씀이 참 은혜가 되었다
내게 주신 문제가 주님을 만나면 더 이상 문제가 아니고 주님께 쓰임받는 도구로 쓰여질수 있음에 감사드렸다
최경희자매님